1. 읽기 전 제목에 대한 감상 싱아? 도대체 싱아가 뭘까? 당최 알 수 없었다. 처음 들어보는 단어였다. 생경했다. 싱아가 뭐길래 많이 있었을까? 동물이나 식물일까? 2. 독후감 마당 깊은 집을 읽고 분단문학에 대해서 이미 깊게 생각해봤다. 복잡했던 머리 속이 약간의 소강 상태에 이른 것이다. 분단문학에 대한 감상도 어느 정도 소진되었다. 이 상황 속에 어떤 글을 써야 할까 고민이 된다. , 이하 싱아로 생략. 그리고 은 마당으로 생략하겠습니다. 마당은 육이오 분단이후에 민초들의 삶을 다루었다. 싱아는 마당보다 그 스펙트럼이 넓다. 일제강점기 후기부터 우리들의 삶을 그려냈다. 그리고 싱아는 1.4후퇴까지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다 읽고 나서 알았지만 싱아의 후속작인 도 있다. 아마 싱아를 읽다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