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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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 익명 독서모임 커넥트 소개글
🟦 우리는 이름 없이, 책으로 만납니다
광양 익명 독서모임 **‘커넥트(CONNECT)’**는
이름도 나이도 직업도 드러내지 않고,
오직 책과 대화로만 연결되는 독서모임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이름’이 아닌 ‘생각’으로 기억합니다.
익명성이 주는 해방감 덕분에
우리는 더 솔직하게, 더 깊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 커넥트의 방식
- 📚 책 선정: 멤버가 돌아가며 선정합니다.
- 💬 발제문 구성: 책을 선정한 사람이 3개의 질문(발제문)을 준비합니다.
- 🕯 진행 방식:
- 각자 독후감을 준비해 옵니다
- 발제문을 기준으로 돌아가며 의견을 나눕니다
- 우리는 가볍게 말하되, 진심으로 듣습니다
🟨 익명, 왜 중요한가요?
우리는 책을 핑계 삼아 진짜 이야기를 합니다.
소속도 직책도 내려놓았을 때,
누군가는 처음으로 ‘울어도 되는 공간’을 찾습니다.
익명은 가면이 아니라,
진짜 자신에게 가는 통로입니다.
🟪 우리의 기록
- 📍 모임 장소: 광양
- 🗓️ 주기: 보통 월 2회
- ✍ 블로그 기록: 소한의 티스토리 블로그
- 🧠 다룬 책: 『기후변화 시대의 사랑』, 『옷을 사지 않기로 했습니다』, 『20세기 파리』, 『코뿔소』 외 다수
- 🗣️ 운영 원칙: ‘발언의 기회는 모두에게’, ‘비평보다는 공감’, ‘모든 이야기를 존중’
🟥 이런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 ‘자기소개’ 없이도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
- 책을 통해 나와 세계를 조금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 조용히 말하고, 깊게 듣는 사람
- ‘정답’이 아니라 ‘다른 관점’을 주는 사람
🟫 마지막으로
우리는 작고 느리고 조용한 모임입니다.
하지만 그 안에는 삶을 바꾸는 문장이 있고,
누군가의 밤을 지켜주는 한 줄의 문장이 있습니다.
📌 우리는 이름 없이 연결되고, 생각으로 기억됩니다.
📌 광양 익명 독서모임 커넥트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문의 : sohanchoi@kakao.com
참고 : 아래 '22년 회원 모집 안내글'
'22 광양독서모임 회원 모집안내글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소한입니다. 마스쿤의 광양독서모임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렇습니다. 2년간 마스쿤님이 리더를 도맡아서 하시다가 마스쿤님이
sosohan-act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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