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게 된 계기 내가 좋아하는 조승연 작가의 유튜브에 요한하리의 도둑맞은 집중력이 소개가 되었다. 사실 집중력에 관한 유튜브 클립은 최근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그리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노골적으로 광고되고 있는 책을 쉽게 읽고 싶지 않았다. 독서모임에서 타너스님이 아주 살짝 도둑맞은 집중력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아마 타너스님도 어떤 마케팅에 당했을 것이다. 그래서 더욱이나 쉽게 읽고 싶지 않았다. 나도 마케팅에 당하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요한 하리의 를 먼저 읽어야겠다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절반 정도 읽은 시점에 비로소 지금은 읽어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읽게 되었다. 2. 독후감 멍청해지는 기분을 느끼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였다. 고2 때부터 스마트폰을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