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소개해준 카네이테이로 시작해서 업사이클링 제품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 구매하게 된 제품은 119REO사 에서 만든 제품으로 소방관들의 근무복을 업사이클링한 제품이다. 예전에 동생이 아이패드 프로를 사면서 중고로 산 아이패드 미니를 나에게 물려주었다. 동생은 그 아이패드를 담고 돌아다니기에 딱인 사이즈의 가방이 있다면서 REO714 슬링백을 소개해주었다. 딱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보다 커서 안성맞춤이었다. 그리고 안에 수납공간도 많고 주머니도 많아서 좋았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끈이 부드럽고 만족감이 높았다. 프라이탁의 끈이 안전벨트 재사용품을 사용했다고 해서 좋아보였는데 그만큼 이 제품도 좋다. 용량은 메인 수납공간에 아이패드 미니 4세대와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정도의 책 한 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