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추천으로 부추차(부의 추월차선)를 읽게 되었다. 부추차에 많은 목차 중에 시스템과 돈 나무를 키우는 교육이 있다. 진부하지만 인상 깊었던 것이 시간을 최대로 활용하라였다. 어디서든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다. 운전하면서 운동하면서 기다리면서 화장실에서 휴식 중에 책을 읽으라고 했다. 그래서 오디오북을 한 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밀리의서재와 같은 이북을 처음 접할때 종이책으로 읽지 않고 이북으로 책을 읽는 사람을 신뢰하지 않았다. 왜냐면 이북으로 읽어서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까? 라며 의심이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로 내가 밀리의서재를 구독해서 책을 읽어보면서 앞서 내가 가졌던 고정관념은 너무 고이고 고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디오북도 마찬가지로 작용했다. 책을 눈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