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양 독서모임의 소한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타너스님, 칼린다님, 무지님과 함께 했습니다. 노인과 바다를 선정해 주신 믿음님이 참여하지 못하셔서 참 아쉬웠습니다. 마찬가지로 카페정원에서 모임을 했습니다. 제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들 들어는 봤지만 제대로 읽어보지 않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호기심은 들지 않았다라던가 삶의 지혜를 내포하고 있을 것 같다던가 고전을 바라보는 느낌이라고 더 디테일한 감상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표지에 청새치 그림이 있어서 각자 책에 대한 표지에 대한 감상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출판사의 책으로 독서를 했는지도 나누었습니다. 저의 독후감을 먼저 이야기하며 질문 두 개를 던져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노인에게 아이란 어떤 의미인가?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