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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판 사이즈 책을 찾다가, 김웅 작가 (현 국회의원)의 검사내전과 딱 맞아서 인쇄해둔 종이를 끼워넣어봤다. 회사에서 책 만들기를 좀 더 알아봤다. 내지에 사용되는 종이의 종류, 표지에 사용되는 종이의 종류를 생각해야 되고, 표지에는 책 날개도 있고 옵션이 생각외로 많았다. 책을 만들려고 하다 보니까 표지에도 욕심이 생겼다. 그런데 책을 나혼자 만드는 것 보다 다 같이 만드는게 의의가 있을 것 같아서 그리고 내가 내지 편집을 하고 있으니까 거기에만 집중할수있게 표지는 전적으로 마스칸님한테 부탁을 드렸다. 에필로그도 써달라고 부탁드렸다. 물론 문집 만들기에 앞서서 글을 가장 많이 쓴 사람은 마스칸님과 나뿐이여서 둘만의 문집 일 수 있겠지만 중간에 입문님과 소소님의 글도 있어서 아주 둘만의 책은 아니라고도 말할수있다. 요즘 책읽기 책만들기가 재밌다.
곧 장 마스칸님이 마스칸님과 입문님의 글을 주셔서 취합 할 수 있었다. 1/4정도 취합 한 것 같다. 재미를 이만 남겨두고 다음에 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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