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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독서모임 2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4.09.25 하재영의 아무도 미워하지 않은 개의 죽음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제가 10월 초 유럽여행을 가는 바람에 독서모임이 좀 빠듯했습니다. 2주 만에 다시 뵙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추석연휴까지 겹쳐서 다들 책 읽는 시간을 잘 확보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들 저의 일정에 맞추어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칼린다님은 요즘 야근이 연일 이어져 바빠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두 분도 바쁜 일정 때문에 30분 정도 늦으셨습니다. 이제는 늦고 빠지고 하는 문제에서 달관했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것들로 스트레스받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저 독서모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덕분에 오랜만에 믿음님과 스몰토크를 오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 독서모임 후기 2-1. 독서모임 시작과 책 선정배경  이번 책 선정은 데이나님입니다. 칼린다님이 라는 키워드를 ..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05.31 정지아의 아버지의 해방일지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 모임의 불참자는 믿음님과 칼린다님이였습니다. 그래서 타너스님과 무지님과 함께 독서모임을 했습니다. 믿음님의 긴 휴식기의 끝맺음과 칼린다님의 격무를 응원합니다. 장소는 이번에도 역시 카페정원입니다. 날씨가 좀 풀리면 작년처럼 야외테이블이 있는 카페에서 모임을 갖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점점 독서모임 후기를 늦게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 작성하는 만큼 예전 보다 열정이 많이 식은 듯 합니다. 맘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제 바람대로 되지 않아서인지 몰라도 어느 순간부터 독서모임에서 느끼는 자아실현의 욕구는 더 이상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빈손으로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독서모임을 끝내고 나서 흥분을 감추지 못 한 저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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