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후감 플라톤, 에픽테토스, 에피쿠로스와 데카르트와 같은 철학자들이 인생을 바다로 비유한다. 이 책을 쓴 저자도 마찬가지로 자연을 통해 특히 바다를 통해 삶을 바라보길 원했다. 일상이 힘들고 어떻게 나아갈지 모를 때 자연을 바라보고 우리가 자연에 대하는 태도를 배움 삼아 하루를 살아보는 것이 어떨까?저자는 “곡예와 같은 삶을 지나다”, “저 멀리 삶이 밀려오다”, “삶으로부터 잠시 물러나다”로 나누어서 삶을 바라보고 있다. 바라라는 주제에 파생되는 여러 단어들을 통해 교훈을 얻고 삶에 적용해보고 있다.바닷속에 사는 상어는 가만히 쉬는 모습을 볼 수가 없다. 상어는 아가미를 열어 산화억제를 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상어는 항상 움직인다. 항상 무언가를 한다는 측면에서 에너지를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