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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손 2

[독후감] 리사손의 임포스터(가면을 쓴 부모가 가면을 쓴 아이를 만든다)를 읽고

1. 읽기 전 제목에 대한 생각 20년에 유행했었던 게임 어몽어스가 생각이 났다. 임포스터라는 단어를 처음 알게 된 것이 이 게임을 통해서였다. 이 게임을 직접 해보지는 않았지만 많은 유튜버와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았다. 그래서 단순히 임포스터라는 단어를 임무 수행자라는 의미를 가졌을 거라 생각했다. 글쓰기를 하기 전 사전에 그 의미를 찾아보았는데 임포스터는 사기꾼이었다. 2-1. 줄거리 리사 손의 임포스터는 총 4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그중에 3개 챕터는 가면을 벗기 위한 메타인지 사고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한다. , , 이렇게 3개다. 각 챕터마다 줄거리 요약이 있어서 용어가 어려워서 쉽게 지나치거나 망각곡선으로 인해 까먹게 되는 일을 방지해준다. 마지막 4번째 챕터는 이다. ..

[광양독서모임 Book-Log] 22.6.23 리사손의 임포스터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에 모임장을 맡고있는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타너스, 어피치 그리고 소한. 이렇게 세명이 함께 했습니다. 장소를 섭외해주신 타너스님 그리고 부득이 하게 참여하지 못하시고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해주신 칼린다님 감사합니다. 저번 모임에는 칼린다님이 소개해주신 박준 시인의 시집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피치님이 소개한 리사손의 임포스터를 한달이라는 기간을 가지고 읽었습니다. 한달 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짤막하게 가벼운 이야기를 나누며 시작했습니다. 형식적인 규칙을 지키는 것 보다 자연스러운 모임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세명이었기 때문에 그럴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런 이유로 돌이켜 생각해보면 경청하는 것이 아닌 제가 말이 너무 많지 않았나 싶고 다른 분들의 이야기를 더 듣지 못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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