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의 소한입니다. 너무 늦어버린 독서모임 후기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5명 모두 모였습니다. 타너스님, 칼린다님, 믿음님, 무지님 감사합니다. 5명 모이는 것이 이제 안정기에 다가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로 고이지 않게 잘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지금 있는 사람들과 편하다고 새로운 자극이 없다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니 말이니까요. 카페정원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곳만큼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야외 정원에서 이야기를 나누면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저번 독서모임에서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어 완독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무지님이 선한 영향력을 선사해 주셨습니다. 카페 공지를 통해서 책 읽기 가이드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