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게 된 계기 독서모임에 선정 된 도서가 정호승 시인의 산산조각이라는 우화였다. 그 책을 다 읽고 나니 내가 알고 있는 우화 몇개가 생각이 났다. 금수회의록과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이렇게 두 권의 책이 생각이 났다. 나쓰메 소세키의 책은 두꺼우니 가볍게 금수회의록으로 우화소설을 한 번 더 읽어보자하여 읽게 되었다. 그리고 고등학생 시절도 추억할 겸 읽었다. 2. 독후감 인간이 사회자가 되어서 8마리의 동물이 나와서 인간들의 행태에 대해서 지적을 한다. 까마귀는 반포지효로 여우는 호가호위로 개구리는 정저와해로 벌은 구밀복검으로 게는 무장공자로 파리는 영영지극으로 호랑이는 가정맹어호로 원앙은 쌍거쌍래로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한다. 사회를 본 인간이 이들에게 요청한 것들은 서언에서 살펴보면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