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결정 2020년 여름 애플워치3를 구매했다. 입문용으로는 제격이었다. 38mm이여서 가격은 25만원이었다. 당시로는 내게 비쌌다. 스마트워치를 한 번도 사용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스마트워치는 단순히 하나의 사치품이라 생각했었다. 하지만 2년간 사용해보니 고가의 제품은 사치의 영역에 포함될지 모르지만 분명한건 유익한 전자제품이다. 2년 넘게 사용하면서 유용했던 점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1. 발신인 확인 2. 카톡 및 메시지 확인 3. 아이폰 찿기 4. 운동 앱 사용 5. 패션 아이템 1번부터 4번까지는 굳이 애플워치가 아니여도 타사 스마트워치 또한 가지고 있는 기능이다. 심지어 중국제품에서도 가능하다. 가성비 모델로 찾자면 애플워치가 필요 할까 싶다. 아이러니 하게도 애플에서는 가성비 라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