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24년의 두 번째 독서모임입니다. 새롭게 용용님이 들어오셨습니다. 반갑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아쉽게도 용용님과 믿음님이 참여하지 못하셨습니다. 야근이 잦으신 믿음님 속히 격무의 늪에서 헤쳐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새로 오픈채팅방에 들어오신 용용님이 어떤 분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이것이 익명의 특징입니다. 실제로 모임까지 참여해서 멤버가 되어주실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무지님과 타너스님의 빈자리를 채워주실 것은 분명합니다. 그 기대를 품고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번부터 칼린다님이 방장이 되어 사회를 봐주시기로 했습니다. 저와 함께 책임감을 분담해 주신 타너스님과 지금 칼린다님 감사합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의 사정으로 하루 순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