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득 생각이 든 브런치 티스토리에 애드센스 신청을 작년 7월에 처음 했다. 나는 친구가 승인 난 것처럼 금방 될 줄 알고 별다른 준비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대충 애드센스 게정 만들고 신청을 했다. 그렇게 별 수롭게 생각하지 않게 신청을 한 나는 7수 만에 에드센스 승인을 받게 되었다. 그로부터 2주 뒤에 카카오브런치에 관심이 갑자기 생기게 되었다. 그것도 단 하룻밤 만에 말이다. 나의 이야기를 책으로 내고 싶다는 생각은 어렷을 때부터 해왔다. 그리고 독서모임을 통해서 문집을 만들었다. 그 문집을 만들고 많은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단순히 독후감과 독서모임 후기로 이루어진 책일지라도 말이다. 그 경험을 좀 더 확장시키고 싶었다. 독서모임을 함께 해왔던 마스칸님이 브런치를 시작했다면서 이야기했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