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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모임 13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2.12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타너스님, 칼린다님, 데이나님과 함께 4명이서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아프다고 전날 연락해 주신 믿음님과 요즘 바쁘신지 소식을 들을 수 없으신 무지님 다음에는 독서 감상을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두 명이 빠졌지만 이상하게 저번처럼 속상하지 않았습니다. 저번에는 세 명이 불참하셨는데 이번에는 두 명이 불참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타너스님의 제안으로 불참자 위주로 제2의 독서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뒤늦게 합류해서 30분 밖에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지만 특별히 제안해 주신 타너스님과 참여해 주신 칼린다님과 믿음님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서로의 독후감을 나누는 것은 유익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 약속에 대..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1.29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과 타너스님 이렇게 3명이서 독서모임을 나누었습니다. 일정이 조정이 안되신 무지님 그리고 야근하시는 칼린다님과 믿음님 꼭 다음 모임에서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4인용 테이블에 3명이서 앉으니 쾌적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불참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익명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약속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 것은 독서모임을 나가지 않는 이상 계속 볼 텐데 실례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힘들어했던 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또다시 안식을 찾게 되지 않길 원하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 독서모임 후기 이번 김영하 작가의 는 데이나님의 선정..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1.15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 무지님, 타너스님 이렇게 4명이서 오버랩에서 독서모임을 나누었습니다. 야근이신 칼린다님 몸이 아프신 믿음님 다음 모임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4인용 테이블에 알맞은 인원이었습니다. 저번 모임에는 무지님이 빠진 5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옆 테이블에서 가져와서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오붓한 독서모임이지 않았나 소회를 남겨봅니다. 2. 독서모임 후기 이번 책은 무지님의 선정도서였습니다. 시대예보와 우빛속(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투표에 올렸습니다. 2년 전 독서모임에서 김초엽 작가의 우빛속을 읽었기 때문에 저는 시대예보를 택했지만 결과는 5대 1로 우빛속이 선택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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