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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독서모임 23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1.29 김영하의 여행의 이유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과 타너스님 이렇게 3명이서 독서모임을 나누었습니다. 일정이 조정이 안되신 무지님 그리고 야근하시는 칼린다님과 믿음님 꼭 다음 모임에서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4인용 테이블에 3명이서 앉으니 쾌적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불참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익명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약속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 것은 독서모임을 나가지 않는 이상 계속 볼 텐데 실례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힘들어했던 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또다시 안식을 찾게 되지 않길 원하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 독서모임 후기 이번 김영하 작가의 는 데이나님의 선정..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1.15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 무지님, 타너스님 이렇게 4명이서 오버랩에서 독서모임을 나누었습니다. 야근이신 칼린다님 몸이 아프신 믿음님 다음 모임에서 뵀으면 좋겠습니다. 4인용 테이블에 알맞은 인원이었습니다. 저번 모임에는 무지님이 빠진 5명이었습니다. 그래서 의자를 옆 테이블에서 가져와서 독서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오랜만에 오붓한 독서모임이지 않았나 소회를 남겨봅니다. 2. 독서모임 후기 이번 책은 무지님의 선정도서였습니다. 시대예보와 우빛속(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투표에 올렸습니다. 2년 전 독서모임에서 김초엽 작가의 우빛속을 읽었기 때문에 저는 시대예보를 택했지만 결과는 5대 1로 우빛속이 선택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감정이 ..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3.10.25 정호승의 산산조각

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오늘은 중마동 오버랩에서 타너스님, 칼린다님, 믿음님 데이나님과 함께 했습니다. 부득이하게 빠진 무지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독서모임 모임에서 리더에서 내려와서 6번째 멤버로 참석한지 두 번째 모임이었습니다. 저번 모임에는 오랜만에 참석했고 새로 뵙는 분이 있어서 약간 힘이 들어가서 기쁘게 마무리 못한 느낌이었는데 오늘은 그렇지 않고 나름대로 재밌는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타너스님의 리더십 아래에서 독서모임을 하니까 편했습니다. 누군가 빠져도 신경 쓰지 않고 누군가가 책을 다 읽지 않았더라도 신경 쓰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그전에는 몇 명 모이는 사람이 없어서 한 명 한 명이 소중했다면 지금은 6명이 되다 보니 그 소중함은 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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