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모임 후기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 커넥트의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데이나님과 타너스님 이렇게 3명이서 독서모임을 나누었습니다. 일정이 조정이 안되신 무지님 그리고 야근하시는 칼린다님과 믿음님 꼭 다음 모임에서는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4인용 테이블에 3명이서 앉으니 쾌적한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불참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많이 상했습니다. 익명의 그림자 뒤에 숨어서 약속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지 않는 것은 독서모임을 나가지 않는 이상 계속 볼 텐데 실례이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힘들어했던 저의 모습이 다시 떠오르게 되는 모임이었습니다. 또다시 안식을 찾게 되지 않길 원하며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2. 독서모임 후기 이번 김영하 작가의 는 데이나님의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