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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책 2

[광양독서모임 커넥트 Book-Log] 25.03.05 강용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읽은 책: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 강용수 • 모임 날짜: 2025년 3월 5일 • 참석자: 소한, 칼린다, 믿음, 데이나, 조이, 봄터, 타너스 (총 7명)  1. 모임 프롤로그 • 7명 전원이 참석하였으며, 조이님과 믿음님은 늦게 도착. • 모임 시작 전, 이상문학상 운영 변경(다산북스), 민음사 편집자이자 정기현 작가의 이상문학상 수상 소식, 페르난두 페소아의 『불안의 서』 등의 문학적 이슈를 논의. • 참석자들은 최근 경험(출장, 템플스테이 등)을 공유하며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풀어감. 2. 책 선정 배경 & 주요 감상 • 책 선정자: 봄터님 → “쇼펜하우어 철학을 통해 외적 가치에서 내적 성장으로 변화하는 인생을 탐구하고 싶었다.” • 니체 대신 쇼펜하우어를 선택한 이유: 염세주의적 철학..

[독후감]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를 읽고

1. 제목을 읽기 전 감상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라고 하니까 대충 철학서적인 것 같았다. 그리고 더불어 소피의 세계가 생각났다. 철학 관련된 책을 하나 꼽으라고 한다면 소피의 세계를 이야기하곤 한다. 다 읽지는 않았지만 학창 시절에 꽤나 잘난척하기 쉬운 책이었다. 2. 독후감 우리의 삶 속에서 과연 철학은 어느 정도 비중이 있는가? 같이 독서모임을 하는 타너스님, 칼린다님, 믿음님, 무지님에게 질문드려보고 싶다. 그리고 그것을 좀 더 확장해서 이 글을 보는 누군가에게도 그 질문을 함께하길 원한다.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벌써 나부터도 그 표적에 피해 가기 쉽지 않다. 격물치지(格物致知)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른다. 철학 책을 계속 읽다 보면 결국 진리는 하나구나라는 것을 깨닫곤 한다. 나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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