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양독서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소한입니다. 이번에는 총 세명이 모였습니다. 처음오신 무지님 그리고 믿음님과 소한 저 이렇게입니다. 5명 모두 모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5명이 다 모여서 풍부한 시너지를 경험하길 기대합니다.이번에도 저번 모임과 같은 장소에서 모였습니다. 새롭게 2층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번 책 선정은 믿음님이 하셨습니다. 믿음님의 추천사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삶에 대해 고민은 많이하는 지인에게 어떤 생각을하고 어떤 책을 읽는지 질문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질문에 데미안을 추천하는 것으로 답을 하셨다고 했습니다. 데미안을 다 읽고 보니 그 질문에 적절한 답변이라 생각합니다. 익숙하지 않은 공간과 새로우신 분 그리고 스마일라식 후유증과 부작용으로 독서모임에 집중하지 못 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