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읽기 전 제목에 대한 감상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의 음모 그리고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책과 같은 책이지 아닐까라고 느껴졌다. 제목이 돈의 OO 인 책들은 무수히 많다. 그래서 제목부터 되게 진부해 보였다. 2. 독후감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불리거나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항상 먼저 통장 쪼개기와 가계부를 쓰라고 권한다. 이것이 투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라고 언급한다. 결국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가계부와 통장 쪼개기는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 중 하나다. 취직을 하고 첫 월급부터 가계부를 중단하겠다고 결심하기까지 빈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