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피엔스를 읽고

[아래 글은 2020년 8월 22일에 작성하고 독서모임에서 나눈 독후감입니다.]
[이 독후감은 2020 제 1회 ㄱㅇ독서모임 문집에 실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발췌된 부분을 삭제하거나 일부 수정했습니다.]


<코로나 사피엔스> 1,2,3

①"바이러스 3~5년마다 창궐한다"

39p)
환경경제학,생태경제학 분야를 통해서 환경문제를 제기하고 있었다. 자연을 보존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득이라는 주장이 받아들이지 않았고 그랬기에 그 전에는 사람들이 그것을 제대로 계산하지 않았다. 코로나19 그리고 잦은 바이러스,전염병으로 환경문제를 받아들여 사람들이 제대로 된 계산을 앞으로 할 것으로 기대한다.

②"과연 우리가 사는데 무엇이 더 중요한가"

52,53p) 거품, "진짜 필요한 곳에 돈을 줘야한다"
59p) 4차산혁
64p) 목표는 국민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복지다. 그걸 위해서 설장하는 것 뿐

③"받아들이지 않으면 죽는다" (개인적으로 제목글 수정)

*포노 사피엔스 * 언텍트 * 미래형 표준
ex) 반찬가게 사장, 스마트뱅킹(89p), 막걸리회사, 아마존 교육
--> 나의 견해로는 키오스크 결제하는 것을 힘들어하는 기성세대에게 교육이 필요함

<코로나 사피엔스> 4,5,6

④새로운 체제 (경제학도)

현 체제를 지탱해온 기본구조 4가지
1.지구화 2.도시화 3.금융화 4.생태위기
초연결,네트워킹 --> *자본주의 * 신자본주의 *수정자본주의

3.금융화
가격을 산정하는 기능을 금융시장,자본시장에 맡기는게 바로 현대자본주의, 경제활동 조직을 시장경제에만 맡겨야 한다는 도그마에서 벗어나야함.
120p "1년에 한 번씩 꼭 해외여행 ~ "
--> WANT/LIKE 의 영역으로 해결 될 수 있을 듯!
--> 더 이상 해외여행에 끌리지 않는 나, 소한의 이야기 (보여주기식과 업적성 해외여행)

⑤세계관의 전복 (독일, 인문학도)

68혁명-->대한민국의 반공주의로 영향X --> 미국에 사대주의
--> 우리의 것에 재발견
--> 자본주의 대한 성찰 --> 야수자본주의
--> 수월성보다는 존엄성

⑥ 행복의 척도 (심리학도)

*역사에서 보여주는 경쟁보다 공존이 더 강력한 가치
*사실과 진실 그리고 어법
*WANT/LIKE

--> WANT와 NEED 를 구분해서 본적은 있어도 LIKE의 개념은 생소했다. 사실 원츠와 니즈는 광고에 접목되는 심리학 그리고 경제학에도 흔히 쓰이는 것이다.

*원하는것/ 필요한것/ 좋아하는것
--> 이것을 구분할수잇는것은 반드시 성찰이 수반되어야한다.
EX) 차를 원하는 나 / 차가 필요한 나 / 차를 좋아하는 나 셋 중 누가 차를 사야 지속가능한 만족을 얻을 수 있고 합리적 소비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