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식투자를 안한게 몇개월이나 되었다. 아파트 잔금을 앞두고 현금이 필요해서 그랬는데 주식에 투자하지 않은 만큼 돈을 잘 모았는지 잘 모르겠다. 한약 산다는 명분으로 비상금을 야금야금 쓰기 시작해서 각종 이유를 대서 비상금을 쓰기 시작했다. 모으는 것 보다 쓰는게 더 중요하다 싶었는데 너무 쓴건가 싶기도 하다. 배당락일이 7.1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주말지나고 월요일에 배당급이 입금이 되었다. 나름 배당주라고 알고있지만 연 3%도 안되는데 배당주라고 할 수 있을까 싶다. 그래도 요즘 하락장인데도 불구하고 잘 버텨주니까 그거라도 위안 삼아야겠다. 분양아파트가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주식을 현금화 시키면 양도소득세를 내야한다. 주식을 현금화 시키지 않고 해결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말이다. 아무래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