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은 2020년 9월 14일에 작성하고 독서모임에서 나눈 독후감입니다.] [이 독후감은 2020 제 1회 ㅁㅅㅋ 광양독서모임 문집에 실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발췌된 부분을 삭제하거나 일부 수정했습니다.] 1. 스토너, 제목에 관하여 읽기 전 본인의 감상 스토너의 이름을 구글 검색을 해봤을 때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스토너 – 마리화나 사용자 이었다. 최근 라는 미국 드라마를 봐서 그런지 아무래도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책은 중독자의 삶을 다룬 책인가 추측해본다. 2. 독후감 스토너가 그의 부모님과 대학진학에 관해 이야기 나눌 때 그가 감리교단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ㅁㅅㅋ님의 추천도서 을 읽은 덕분에 배경지식으로 책을 읽어 이해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됐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