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인트라넷에서 책을 소개해주는 게시글이 있다. 매번 올라오는 것 보니 정기적으로 포스팅하는 것 같다. 그 게시글에서 과 를 추천해 주었다. 이 책에 대한 부연설명은 보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책 찾아보고 창을 닫았다. 3권의 책을 소개했는데 그중 2개가 밀리의 서재에 서비스하고 있어서 앞서 말한 두 책을 담았다. 아직 독서모임애서 책이 선정 되지 않았다. 독서모임 끝나고 바로 다음에 읽어 올 책을 알려주면 바로 읽을 텐데 말이다. 나는 그 새를 못 참고 를 읽기로 했다. 제목부터 쉬운 책이라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었다.책을 다운로드 받고 이북에서도 다운로드 받아놨다. 목차와 서문을 읽어보니 내용은 가볍지 않지만 가볍게 읽은 만한 것 같다. 나는 항상 외국인 노동자라고 이야기 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 이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