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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닉스 2

소비업적 NO.11 오닉스 북스 맥스3 13.3인치 (ONXY BOOX MAX3)

1.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밀리의 서재로 책을 읽고 전자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스마일라식을 하고 눈 건강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이북리더에 눈길이 갔다. 처음 샀던 기기는 6인치짜리 오닉스 포크 4 라이트이다. 물론 부족함 없고 더할 나위 없이 잘 쓰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책을 볼 때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흔히 다들 이야기하는 기변병이 온 것이다. 애매하게 7인치로 업그레이드하거나 10.3인치로 사거나 하면 나중에 또 기변병이 올 것 같았다. 그래서 끝판왕인 13.3인치 이북리더를 사자 마음을 먹었다. 마음먹고 사기까지 6개월이 넘게 걸렸다. 오닉스 북스 X가 새롭게 나왔지만 100만원이 훌쩍 넘는 기기가 내게는 부담스러웠다. 감가상각을 맞을 대로 맞은 구형모델을 찾았다. 당..

소비업적 NO.5 이북리더 오닉스 포크4 라이트 6인치

내가 처음 이북리더를 본 것은 몇달 전이었다. 한 때 독서모임을 같이 했던 어피치님이 가지고 올때 였다. 항상 그런 인식이 있었다. 독서모임을 처음 할 때 몽님이 밀리의서재로 책을 읽어왔다. 어떻게 전자책으로 책을 읽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집중이 될까? 제대로 읽은 것일까? 의문 투성이였다. 하지만 그 편견은 내가 밀리의서재를 읽게 되고 나서부터 해소가 되었다. 이북리더도 이런 수순을 밟았다. 어피치님이 이북리더기를 처음 가져왔을 때 의심의 눈초리였다. 이북리더로 읽었다고 하는 어피치님을 신뢰 할 수 없었다. 몽님에게 들었던 감정과 비슷했다. 그리고 더군다나 다 읽지 못 했다는 어피치님이여서 더욱 그럴 수 밖에 없었다. 이런 나의 모습인데 어떻게 이북리더를 살 수 있었을까? 추석연휴 전에 연차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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