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2

[독후감] 돈의 속성(200쇄 개정증보판)을 읽고

1. 읽기 전 제목에 대한 감상 엠제이 드마코의 부의 추월차선이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의 음모 그리고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책과 같은 책이지 아닐까라고 느껴졌다. 제목이 돈의 OO 인 책들은 무수히 많다. 그래서 제목부터 되게 진부해 보였다. 2. 독후감 누군가가 나에게 돈을 불리거나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본다면 나는 항상 먼저 통장 쪼개기와 가계부를 쓰라고 권한다. 이것이 투자의 기본자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자신이 모르는 것과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이 최고의 투자가들이 늘 하는 일이다”라고 언급한다. 결국 지출을 통제할 수 있는 가계부와 통장 쪼개기는 제어할 수 없는 것을 줄여가는 것 중 하나다. 취직을 하고 첫 월급부터 가계부를 중단하겠다고 결심하기까지 빈틈없..

주식 투자 EP08. 매수주문, 순위표 재정립

엊그제 절세 문제로 마크를 29주를 매도했다. 비과세 250만원을 다 채우지 못 했지만 그냥 여기서 만족하려한다. 월급을 받아서 달러 환전했다. 1150.64원을 환전을 했다. 환율 추세의 기울기는 생각보다 점점 가파른 것 같다. 마크를 29주를 다시 매수 했다. 근데 그 사이에 마크의 주가가 올라서 재매수할때 몇만원 손해봤다. 그리고 이번에는 콜린에게 몽땅 다 투자했다. 원래라면 반반씩 투자하는데 절세하려고 팔고 사고를 하니 머리 아파서 그냥 꼴등인 콜린에게 투자했다. 그리고 팔고 다시 사면 수익률은 내려가고, 평단가는 올라가게 된다. 하지만 투자금액은 똑같으니 상관은 없다. 헷갈리긴 하겠지만 말이다. 그럼 순위표가 달라지게 되겠다. 1위는 스가가 되었고 꼴등은 콜린이다. 1,2,3위 차이는 별로 없다..